지난 2022년 9월, 제1회 엔트리 게임 챌린지 <슈팅>이 진행되었습니다. 엔트리에서는 이전에도 ‘캠페인’과 같이 공익적인 목적을 가진 이벤트가 있었는데요, 조금 더 본격적으로 엔둥이들이 자유롭게 작품을 제작하고 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하였습니다. 이에 새로운 엔트리만의 공모전 '챌린지'를 기획하게 된 것이지요.
‘챌린지’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, ‘꿈꾸어 왔던 작품을 직접 만들면서 자신의 소프트웨어 한계에 도전해 보자!’라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. 이번 기회를 통하여 엔둥이들이 지금까지 상상해 온, 언젠가 꼭 도전해 보고 싶었던 작품들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싶었기 때문이에요. (계속 읽기)